유아라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첫 투표권이 생긴 것이 너무 좋다”며 “국민의 일원으로 대통령 투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나도 이제 어른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다.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다는 것이 너무 셀렌다”며 “안양이 집이라서 내일 오전 집으로 가서 바로 투표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아라와 함께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윤조 역시 “생일이 몇 일전에 지나서 투표권을 얻었다”며 “첫 투표가 대통령 선거라니 너무 떨리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어른으로 부모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