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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5월의 신부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3-03-20 12:50
[헤럴드생생뉴스] ‘독도 세레머니’ 박종우(24, 부산 아이파크)가 웨딩사진을 통해 미모의 신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이끈 박종우는 오는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리는 데 앞서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리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사진 속 박종우와 신부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커플의 사랑을 한껏 뽐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신부가 가진 이목구비가 원체 뚜렷하고 예뻐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로 사랑스럽고 앳된 이미지를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박종우 커플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천정희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신부와 듬직하고 남자다운 박종우 선수의 다정한 모습이 리허설 촬영 현장을 저절로 밝게 했다”며,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신부를 우선시하는 박종우 선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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