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 ‘서울 뉴질랜드 교육박람회 2013’ 개최
보도자료| 2013-09-09 14:10

- 30여 개 이상의 뉴질랜드 대학, 초・중등학교, 영어연수학교 참가 -
- 개별 맞춤 정보 제공 및 세계적 수준의 뉴질랜드 교육시스템 소개에 중점 -
  

최상의 환경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 과정, 그리고 우수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교육 및 유학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뉴질랜드 정부 산하기관인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가 주최하고 총 30개 이상의 뉴질랜드 대학, 초・중등학교, 영어연수학교들이 참여하는 ‘서울 뉴질랜드 교육박람회 2013‘이 오는 14, 15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뉴질랜드 고등교육 장관이 참석하여 높은 수준의 뉴질랜드 교육환경 및 시스템 등 뉴질랜드 교육의 강점과 특징을 소개하고, 아울러 최근에 실시한 ‘Study in New Zealand’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 된 학습과 미래 경쟁력 등 뉴질랜드 교육이 전 단계에 걸쳐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장관은 “뉴질랜드 교육 박람회는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뉴질랜드 학교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1:1로 개개인에게 맞는 차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시스템과 독립적 사고 증진을 위한 학생의 능력 및 수준에 맞는 맞춤별 학습법 등 최적의 조건을 가진 뉴질랜드 교육환경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뉴질랜드 교육박람회 2013’ 참가비는 무료로, 개최 첫날 교육박람회에 참석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사전등록 참가자를 위해서도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였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무료사전등록은 홈페이지 www.newzealandeducated.com/fairs/kore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11일 송파구 잠신 중학교를 방문, 크라이스트처치와 송파구 간의 자매도시 학생 친선 사절 장학제도로 선발되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5명의 학생들과 교사와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에 대하여]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는 뉴질랜드 교육을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한 정부 산하 기관으로 2011년 9월 1일에 출범하였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교육기관, 정부 기관, 해외 공관들과 함께 해외에서의 뉴질랜드 교육 활동 증진을 위한 전략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교육 관련 전문지식 및 프로그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