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대학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무형 인재 찾기에 나서면서, 영어능력도 허울 뿐인 영어성적 보다는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어회화와 프레젠테이션 등 영어의 실용적인 측면을 익혀 취업 준비와 해외 석사 과정 연계도 가능한 테솔(TESOL) 과정이 관심을 받고 있다.

테솔(TESOL)은 비영어권 사람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영어교육 전문가 과정이다. 원어민 교수에 의해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등 수업을 100% 영어로만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반복 실습과 모의수업으로 자신감을 얻어 영어 회화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테솔(TESOL)은 국제적 수료과정으로 원어민, 외국인 (다문화가정), 한국인 모두 함께 수강이 가능해 수강생들끼리 서로의 문화 공유 및 인맥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남대학교 테솔(TESOL)은 5월에 개강하는 테솔 과정을 모집 중이다. 수강생의 편의에 따라 주중반(5월 7일 개강)과 주말반(5월 24일 개강)을 선택 할 수 있고, 각각 8주와 7주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대구, 경북에서 유일하게 역사 깊은 대학부설 테솔 교육원이다. 국내외에서 공인 인증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의 테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과정 수료 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총장명 Certificate와 영남대 총장명 수료증이 각각 발급돼 해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테솔(TESOL)과정에서 취득한 학점으로 해외 교육대학원의 석사과정으로 입학 할 수 있고,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교육계 관련 취업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영남대학교 테솔(TESOL)은 졸업생과 수강생들에게 취업추천과 해외대학 입학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남대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한 A씨(50대, 남)는 영남대 테솔 교육원의 취업지원을 통해 김천에 소재한 대학교 국제호텔관광과 토익&영어회화강사로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 수강 중인 B씨(40대, 여)는 중견기업체 비즈니스회화 출강직을 맡게 되었다.

해당 대학 테솔(TESOL) 과정 수강은 대학생과 일반 직장인, 주부 등 영어에 관심이 있는 이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소정의 레벨테스트를 먼저 받아야 한다.

다가오는 4월 12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테솔 설명회를 통해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할인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영남대학교 테솔(TESOL)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남대학교 테솔 홈페이지(www.yeungnamtesol.com) 또는 테솔 교육원 전화 053-754-1764 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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