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수일 또는 수개월 전부터 흉통, 호흡곤란, 심계항진, 피로감 등이 나타나지만, 25%정도의 환자는 증상 없이 바로 돌연사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4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고혈압. 좌심실 기능부전이 동반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심실빈맥 등 기존의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돌연사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가 예후를 결정하므로, 환자의 가족 및 일반인도 심폐소생술을 미리 배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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