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잘 되는 집은 그 집만의 특색이 있듯 최근 창업 열풍이 과도 경쟁으로 프렌차이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아주 조용히 돈 벌줄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단순히 저렴하면 무조건 좋다 것이 아니라 투자할 곳은 과감하게 투자하며 차별화 전략으로 돈 잘 버는 맥주집이 있다.
창업시장에 가장 뜨거운 감자는 스몰비어이며 유사하고 비슷한 스몰비어들이 과도한 경쟁으로 저렴한 자제와 인테리어로 매장만 늘리기만 하고는 요즘 돈이 있어도 못하는 그런 맥주집이 있다 오픈 매장마다 예상매출의 2배 이상으로 장사가 잘되는 맥주집이 있다.
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할리비어 망할 자리는 돈을 쌓가지고 와도 가맹계약을 해주질 않는다 돈 되는 자리 그리고 돈 벌 수 있는 점포만 골라서 가맹을 해주기 때문에 모든 가맹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할리비어 창업주는“창업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창업자를 미끼로 가맹점이 돈을 벌려고 하면 그것이 진정으로 가맹점을 위한 것일까. 적어도 대박집을 이어가게끔 하는 가맹사업은 본사와 똑같은 조건과 시스템으로 가맹점이 돈을 벌 수 있어야 장기적이고 멀리 갈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할리비어 창업주가 말한다.
술은 분위기다. 분위기는 곳 매출이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하고 또한 손님의 동선 그리고 가맹지역 상권 연령층을 고려한 매장 내부의 구성 등 하나하나 섬세하게 기획하여 매장을 오픈한다 할리비어는 각 매장마다 특별한 콘셉들이 존재한다.
이대점은 여대생과 주변 주거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컨셉이며 상수역점은 카페거리인 만큼 PUB느낌의 맥주 컨셉이다. 남양주 오남리, 청주복대점등 같아 보이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맥주집이다. 그리고 8월말 오픈예정인 문래점, 그리고 젊은이의 거리 신촌 메인 한복판에 1.5층 , 2층으로 대형 PUB으로 오픈하는 신촌점 등이 할리비어가 특별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가격적인 면은 스몰비어와 같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왕이면 같은 비용으로 분위기 있고 맛있는 곳에서 먹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욕구이자 니즈일 것이다.
문의 1899-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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