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폐기능 검사, 운동유발 검사 등을 통해 천식을 진단하며, 알레르기성 체질이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레르기성 유무를 판정하고 피부반응 검사로 항원을 찾습니다.
천식은 기도염증을 완화시키는 항염증제와 수축된 기도를 넓혀 증상을 호전시키는 기관지 확장제를 통해 치료합니다. 뿐만아니라 환기를 통해 항상 집안공기를 깨끗이 하고 이불, 베개, 카펫 등을 자주 세탁해주는 것도 천식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