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시크릿 가든’ 윤상현 가수 데뷔?
엔터테인먼트| 2011-01-05 11:45
15일 OST 콘서트 무대에

‘바라본다’등 라이브 열창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한류 가수 오스카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상현이 실제 콘서트 무대에 선다.

윤상현은 오는 15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서 직접 부른 OST ‘바라본다’와 신곡 등을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OST로 디지털 싱글을 낸 적이 있을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작년 일본에서는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해 오리콘차트 11위에까지 올라 극 중 오스카처럼 ‘한류 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윤상현의 콘서트는 이튿날인 오는 16일 ‘시크릿가든’의 마지막 회(20회)에 삽입될 예정이다. ‘시크릿가든’의 마지막 촬영인 셈. 마지막 콘서트 촬영에는 하지원과 현빈 등 출연진과 OST에 참여했던 백지영, 포맨도 참석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극 중 주원(현빈 분)이 입은 ‘한땀한땀 트레이닝복’과 ‘시크릿가든 달력’ 등 소품 증정식과 출연진과 함께 공연장에서 ‘시크릿가든’ 본방을 시청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홍동희 기자/ mystar@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