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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푼 국회... 나경원ㆍ 티아라 소연, 자매같네
엔터테인먼트| 2011-01-06 10:05
철옹성 같던 국회가 TV 예능 프로그램에 빗장을 풀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티아라 드림걸즈’에서 한나라당 나경원(왼쪽) 의원은 자신의 임시 보좌관인 티아라의 소연을 단 1분도 내버려두지 않는다. 스케줄 동행과 유기견 문제 취재, 사진 촬영 등 실질적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소연은 “무섭고 거리감이 느껴졌던 국회가 친근하고 인간적인 장소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청자들도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제공=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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