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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여가는 마음뿐…대부분 TV로 때운다
뉴스종합| 2011-01-07 12:16
한국인들은 고상하게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돈이 없어 TV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최근 내놓은 ‘한국의 사회동향 2010’ 보고서에 따르면 ‘늘어나는 새터민으로 인해 취업경쟁이 심해진다’고 보는 사람은 25%에 그쳤다. 하지만 응답자의 68%는 ‘똑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답하는 등 새터민들에 대한 노동시장에서의 특혜를 부정적으로 봤다.

정책팀/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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