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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청초한 과거 사진 화제
엔터테인먼트| 2011-01-07 14:08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노이영이 화제다. 청초한 모습이 돋보이는 한 장의 과거사진 때문이다.

애프터스쿨에 제9의 멤버로 합류할 당시부터 팬들의 관심은 집중됐다. 외모뿐 아니라 출중한 실력을 갖췄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일렉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가지 이상의 악기 연주를 자유자재로 하는 실력파 멤버 노이영은 2007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출신으로 2008년에는 동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2008년에는 일렉트로닉 기타를 연주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 아이돌이다.

특히 지난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폭발적인 일렉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외모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

이러한 실력 못지않게 노이영은 외모 또한 출충하다.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과 긴 머리의 이영은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노이영의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기존 멤버 못지 않은 미모다” ”노이영의 영입으로 애프터스쿨이 더 상큼해질 것 같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 4기 입학생 이영은 올해 상반기에 발매될 애프터스쿨의 앨범 참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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