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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났을까? 아이폰 앱으로 신선도 본다
라이프| 2011-01-07 15:27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 ‘CONSUME WITHIN(기한 내 소비)’은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되는 유용한 앱이다. 일상적이고 간단한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집안에 있는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재료는 각각의 종류와 구매일, 보관장소 등에 따라 식용 가능한 최종기한이 다 다르다. 앱 내의 냉동실과 냉장실, 찬장 등에 집안에 있는 식재료를 구분해 기록하고 각각의 아이템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이들 리스트를 조회, 관리할 수 있다.

또 이 앱은 유사해 보이는 식품들을 구분하기 위해 헷갈리기 쉬운 식재료들을 식별할 수 있는 바코드 스티커를 제공한다.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3일 남았을 때부터 이를 알람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식재료 외에도 제한된 사용기간을 가진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CONSUME WITHIN’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이트 버전은 무료로 제공되며, 정식 유료버전에서는 사용자가 한 번에 4개 항목까지만 모니터링하는 제한을 없앨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CONSUME WITHIN’은 식재료 구매 및 쓰레기 처리 비용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유익한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환경보호청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매년 3000만톤의 음식 쓰레기를 방출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쓰레기의 12%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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