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어머니께 청춘을…아내에게 활력을…가격까지 착하네
뉴스종합| 2011-01-19 10:12
토끼해 신묘년 설이 성큼 다가왔다. 명절 때가 되면 사람들은 선물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과일이나 고기 또는 생활용품 세트는 흔하디 흔한 선물이라 꺼려지고, 기억될 만한 색다른 아이템을 찾자니 상대방의 취향을 알 수 없어 고민에 빠진다. 설 선물로 가장 받거나 주고 싶은 것이 상품권 다음으로 건강 관련 상품으로 조사되고 있다. 수 십만원 등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기분 좋게 주고받을 선물로 건강 관련 제품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한 해 무병건강을 기원하며 전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은 받는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의 표시이기도 하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생산하는 노화방지,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 혈행 개선제제를 비롯해 소화ㆍ두통약 등 상비약까지 다양한 기능 개선 및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들이 약국에 나와 있다.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건기식과 약국에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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