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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블루칩’ 류현경, 라디오까지 섭렵
엔터테인먼트| 2011-01-20 08:13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현경이 브라운관을 넘어 라디오까지 섭렵했다.

류현경은 이제 KBS cool FM((89.1MHz) ‘이현우의 음악앨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돼 톡톡 튀고 매력 넘치는 말솜씨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류현경은 ‘이현우의 음악앨범’ 일요일 코너 ’영화를 읽는 사소한 시각’에서 DJ 이현우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영화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코너를 맡았다.

또 평소 절친이자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가 DJ로 활약 중인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수요일 코너 ’외계인 보호구역’에서는 이상하고, 특이하고,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의 재밌는 행동, 웃기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류현경은 “청취자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 라디오란 매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고정 게스트가 되어 기쁘다”며 “라디오에서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브라운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류현경은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마마(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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