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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육 자문위원단 위촉
뉴스종합| 2011-01-21 11:06
헤럴드경제는 올해 연중기획으로 ‘좋은교육 프로젝트, 내일을 열다’를 시작합니다.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하면서도 권의지계(權宜之計)에 그치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인 교육 현장의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을 모셔서 ‘좋은교육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습니다. 권윤호(40) 용인 흥덕고 교사, 김성천(38)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박재원(48) 비상교육공부연구소장, 이성호(55)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최미숙(52)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상임대표(이상 가나다순)께서 본지의 뜻에 동참해 자문위원을 맡아주셨습니다. 모두가 교육에 대한 애정을 갖고 소신껏 뜻을 펴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분들과 함께 알찬 지면을 구성해 보겠습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자문위원 명단>

권윤호 용인 흥덕고 교사 “여러가지 우려도 많지만 그래도 교육은 미래의 희망”

김성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모두가 행복하고, 지식과 삶이 일치되는 교육”

박재원 비상교육공부연구소장 “교육은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것, 개인과 사회의 성공”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

최미숙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상임대표 “학부모는 선생님에 협조, 선생님은 편견 없이 학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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