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팀스 이틀 연속 상한가, 퍼시스도 5.61% 상승
뉴스종합| 2011-01-26 10:06
퍼시스에서 분할된 교육용 가구 전문기업 팀스(134790)가 주식 액면분할 공시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팀스의 주가는 26일 오전 개장하자마자 전일 대비 8600원(14.90%) 오른 6만6300원으로 상승했다.

팀스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날 장 마감 뒤 1주당 액면가액을 주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팀스는 퍼시스의 교육가구부문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 전자칠판과 전자 교탁, 가구류 등을 다양한 가격대별로 출시하고 있다.

전일 9.52% 하락했던 퍼시스(016800)도 이날 오전 10시 현재 5.61% 상승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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