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즐거운 명절, ‘학화호두과자’와 함께 따뜻함을 나누세요
뉴스종합| 2011-01-27 11:02

남녀노소 좋아하는 영양만점 학화호두과자 설 선물로 인기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생각에 벌써부터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고있다. 하지만 동시에 명절이 가까워지면 가족, 친지,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이 가장 고민된다. 인터넷을 이곳 저곳 살펴봐도 마땅한 가격과 상품이 쉽게 눈에 띄질 않는다.


조금 더 의미 있고 선물을 고르고 싶지만 혹시나 ‘가벼워 보이지는 않을까’, ‘정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을까’, ‘저렴해 보이진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부터 앞서 망설이게 된다.


이런 고민 속에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영양만점의 선물세트로 호두과자가 떠오르고 있다. 호두에는 많은 양의 지방과 질 좋은 단백질, 비타민 B1, 인, 칼슘 등 두뇌개발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만점 별미로 손꼽힌다. 또 앙금의 재료인 팥은 그 향미가 매우 독특해 여러 번 거피한 뒤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한다.


이 중에서도 호두과자의 대표적 고장 천안의 학화호두과자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학화호두과자는 호두과자를 처음 개발해 낸 심복순 할머니를 이어 3대째 고유의 맛을 이어가는 ‘원조 집’으로 매일 가마솥에 직접 앙금을 삶아낼 뿐 아니라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반죽을 고집, 건강과 맛까지 탁월해 평소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얼마 전 imbc의 프로그램 ‘찾아라 그곳’에서 ‘숨겨진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imbc의 ‘찾아라 그곳’은 TV방영 유명 맛집과 스타 추천 맛집 등을 통해 숨어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 ‘생활의 달인’ 등 유명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천안의 명물로 명절선물로 손색이 없는 학화호두과자는 미국과 일본 등 국외 최고급 호텔에서도 찾는 등 세계로 발 뻗어 나가며 한국 고유의 맛을 전하고 있다.


원조 학화호두과자는 철마다 크고 좋은 호두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어른들의 추억의 과자로 명절마다 부담없고 영양만점의 선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주문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 또는 전화(1599-3370)를 통해 가능 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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