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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여섯 기생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엔터테인먼트| 2011-01-31 10:19
SBS 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에서 기생 역을 맡은 6명의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6명의 기생들은 “신묘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늘이시여’,‘인어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신작 ‘신기생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생 문화가 현존한다는 전제 아래 기생집인 부용각에서 펼쳐지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임수향, 성훈, 한혜린 등 신인배우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두번째 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지은(극중 송혜은), 김열(백수정), 설윤(장수진), 강초희(한송이), 이선아(이지향), 김은선(예랑).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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