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더하얀, 싸이월드 ‘이달의 루키’로 뽑혀
엔터테인먼트| 2011-02-04 10:09
신인 가수 더하얀이 싸이월드 BGM 디지털 뮤직어워드 ‘이달(1월)의 루키’를 수상했다.

지난달 10일 디지털싱글곡 ‘고백연습’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더하얀은 싸이월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인에게 주어지는 ‘이달의 루키’로 선정된 데 이어 누리꾼들에 의해 짝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 고백할 때 가장 좋은 곡으로도 뽑혀 기쁨을 더 했다. ‘고백연습’은 작곡가 김동영의 곡으로 가수 함규훈과 노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곡은 처음 사랑을 시작했던 우리들의 청소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곡으로 멜로디만으로도 짝사랑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이달의 곡’은 현빈의 ‘그남자’가 차지했다.

더하얀은 “생각지도 못해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동적이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하얀은 오는 3월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동희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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