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안전유도봉을 UCC로 만든 김아름 씨가 선정됐고, 인디랩외장하드를 제작한 박영수 씨 등 2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노체어를 작품으로 만든 서승욱 씨 등 10명이 우수상, 마미로봇을 만든 김상형 씨 등 15명이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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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에서 개최되는 ‘중기 히트제품 특별전’ 개회식에서 열린다. 공모전 수상자와 참여 UCC는 중기제품 HIT500 홈페이지(www.hit50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에 공모한 UCC를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에 올려 해외바이어를 확보하고 관련 기업에도 보내 제품의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