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국내기업 해외프로젝트…44억弗 금융 공동지원
뉴스종합| 2011-02-10 11:40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외 금융기관 27곳은 올해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대형프로젝트에 43억50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이날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한국기업 참여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의향서’ 체결식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참여 금융기관은 신한은행, 삼성화재까지 합쳐 국내는 5곳이며 SC제일은행, 시티뱅크, ANZ 등 외국계는 22곳이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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