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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새로 선보여
뉴스종합| 2011-02-21 08:38
대신증권은 21~23일 6개월마다 조기 상환되는 구조의 3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대신ELS1347호는 현대중공업ㆍ기아차 등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6, 12개월), 85% 이상(18, 24개월), 80% 이상(30개월, 만기)이면 연 2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348호는 현대차ㆍ삼성전기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6,12개월), 85% 이상(18,24개월), 80% 이상(30개월, 만기)이면 연 16.8%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1349호는 KOSPI200,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에 연동되며 두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6,12개월), 85% 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 만기)이면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청약은 모두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며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1588-4488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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