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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루나 새모델은 ‘모나’
뉴스종합| 2011-02-23 10:01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는 한국 네티즌사이에서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일본인 모나(MONA)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 관계자는 “깨끗한 피부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갖춘 모나의 순수함과 성숙함이 올 봄 유행할 ‘로얄 마린 메이크업’과 잘 어울려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나는 루나의 S/S 메이크업 트랜드 ‘로얄 마린 메이크업’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3세(1998년생)의 어린 나이로 이미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나는 나이 못지 않은 169㎝의 큰 키와 32-23-32인치의 이상적인 몸매로 한국에서는 의류브랜드 ‘스파이시 컬러’ 패션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모나는 주로 해외에서 잡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도쿄 스타일-바이시클 패션북, 소엔(SOEN), 니코쁘띠, 나카요시, 린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큰 눈망울, 야무진 입술, 인형 같은 외모가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해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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