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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36.7억원 규모 실시설계 용역계약 체결
생생코스닥| 2011-02-24 10:31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 037440)은 36억7670만6000원 규모의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신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3%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8월19일까지이다. 계약 상대방은 대우건설, 풍림산업, 세원건설, 우석종합건설, 동일건설, 진영종합건설, 주일건설 등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0년 12월30일 자율공시건(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신축공사 기본설계용역 32억248만8850원 계약건)이 동일 프로젝트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된 금액이라고 희림 측은 밝혔다.

이 계약은 희림 외 2개사가 공동 수급한 건으로, 앞서 언급한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57억9134만6000원 중 희림 분 약 6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희림 측은 계약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2012년 2월 23일에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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