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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 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TM)’ 발표, MVNO 사업 가속화
생생코스닥| 2011-02-24 16:22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073130·대표 이창석)는 방통위로부터 MVNO 사업자 자격(*별정4호 및 2호) 획득과 함께 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TM)”를 발표하고 사업을 가속화 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사용자 인증, 단말기 인증 등의 기본 서비스를 포함해 음성과 함께 데이터 서비스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자로써 기반을 확보하여 사업을 가속화하고,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비롯한 서비스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N스크린 포털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통신사와도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한 글로벌 컨텐츠 애그리게이션(유통) 허브로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스프리트는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국내 대형 교육, 유통, 엔트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 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연동과 함께 직접적인 어플리케이션 유통과 제공을 위한 해외 기업 제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김규형 부사장은 “어플리케이션과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푸쉬(Push) 해 주는 앱스토 등의 에코시스템과 함께 사용자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고, 퍼스널 클라우드와 함께 이 기종 디바이스간에 컨텐츠를 끊임이 없이 공유하고, 전송 할 수 있는 N스크린 포털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 할 것”이라며, “겟자르(Getjar) 등 해외 어플리케이션 공급 및 어플케이션 스토어 사업자 들과의 제휴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제휴 기업들의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금제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atmo74>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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