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홍콩에서 촬영한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영국 황태자비인 다이애나 백으로 유명한 ‘레이디 디오르’ 가방을 든 그는 홍콩 거리를 누비며 화사한 봄 내음을 물씬 풍겼다. 영화 ‘써니’의 4월 개봉을 앞둔 민효린은 패션 정보 프로그램 ‘트렌드리포트필’(Mnet)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