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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립 22주년 특선 이벤트 푸짐
생생코스닥| 2011-03-09 12:56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오는 3월 11일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다. 1989년 국일여행사로 시작해 국내 선두의 여행기업으로 자리잡기까지 함께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행복한 파티를 열었다. 사회공헌 이벤트인 ‘여행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과 매주 시행되는 추첨이벤트, 그리고 각 상품지역별로 여행 예약 시 푸짐한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이벤트 등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먼저, ‘여행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천원의 행복’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창사특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모두투어 공식 사회공헌 활동이며 올해로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마련된 기금으로 2009년에는 보육원아이들에게 천 만원의 여행기금 지원을, 2010년에는 아이들과 직원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을 나눴다. [창사특선]이라고 표기된 상품을 예약하면 천원씩 모금되며,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 배너에서는 현재까지의 모금현황이 실시간 집계되고 있다.

매주 당첨자가 발표되는 추첨이벤트도 주목할만하다. 창사특선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가운데 매주 22명을 추첨해 5만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2월 14일에서 3월 31일 사이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당첨자를 발표하며 상품권은 여행 출발 후에 증정된다.

각 상품지역별 [창사특선]상품에 마련된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선 동남아 지역은 ‘창사 22주년 더블 서프라이즈’ 로 ‘22달러의 행복’과 ‘2+2의 행복(투투패밀리)’을 진행한다. 22달러의 행복은 22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관광을 포함시켜준다는 내용이다.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60달러의 선택관광을 22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2+2의 행복은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 이상이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어린이 한 명에게 50%할인된 가격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다.

일본지역도 다양한 할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자 생일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을, 22살(1989년생)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상품가 10%할인을 적용한다. 또 출발 22일 전 예약하고 신청금을 입금할 경우 1인당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등까지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닌텐도DS,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등 등수 별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JM(명품여행,크루즈)상품으로 여행할 경우 인천공항 VIP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동반자 최대 2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3월1일에서 4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창사특선]이라는 문구가 있는 상품을 예약할 경우에 한해 유효하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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