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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단국대 산학협동
뉴스종합| 2011-03-11 10:59
우리은행은 단국대학교와 신용카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리 신용카드 아카데미’ 산학협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단국대학교 신용카드학과 교수진의 ‘신용카드 이론 및 실무과정’ 등 10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신용카드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위탁교육은 오는 17일부터 약 3개월 기간 동안 우리은행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교육성과가 우수할 경우 200명 수준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으며,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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