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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강타 첫 사망자 보고
뉴스종합| 2011-03-11 16:46
11일 오후 일본 도후쿠(東北) 지방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날 오후 10m의 쓰나미가 일본 북부 미야기현 센다이(仙臺)시 해안을 강타,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이번 강진의 규모를 8.9로 높여 발표한 가운데, 미야기현에서는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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