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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지역에 자위대 함정 급파
뉴스종합| 2011-03-11 17:08
11일 오후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 해상 자위대의 모든 함정이 급파됐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강진으로 대형 쓰나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미야기(宮城)현에 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군용기 8대를 배치했다.

현재 일본은 총리 산하 위기관리 센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사태 대처에 나서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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