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영어로 다시 태어나다
라이프| 2011-03-12 09:58

2004년 첫 출판되어 세계5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8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구름빵’이 영어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친숙한 동요와 하늘을 나는 플라잉 액션이 결합된 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로 제작돼 전국 25만 관객을 돌파한 ‘구름빵’은 KBS 3D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방영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어뮤지컬 ‘구름빵’에서는 따뜻한 이야기와 익숙한 영어 동요가 만나 아이들에게 하나의 놀이로 다가간다. 영어 동요인 ‘Twinkle, Twinkle Little Star’, ‘Bingo’, ‘Sing a Rainbow’ 은 따라 부르기도 쉽다.


영어뮤지컬 ‘구름빵’은 6월 12일까지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계속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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