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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슈팅게임 ’HIS’ 대만 진출
생생코스닥| 2011-03-15 16:34

게임업체 JCE는 대만 업체 ‘카이엔 테크’와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오는 6월경 ’HIS’ 대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비행슈팅게임 ’HIS’는 2008년 10월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9년 7월 국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올해 대만에 진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세번째 서비스를 하게 됐다.

카이엔 테크는 2006년 JCE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대만에 소개한 게임업체로 대만에서는 ’프리스타일’ 이외에도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시킨 바 있다.

JCE와 카이엔 테크는 그동안 쌓아왔던 글로벌서비스 노하우 및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비스 환경 구축 및 콘텐츠 추가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쳐 6월경 ’HIS’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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