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수익금 전액 기부하기로 한 카라 새 앨범 발매 ‘일단 정지’
엔터테인먼트| 2011-03-16 17:45
닛칸스포츠는 16일 아무로 나미에의 콜라보레이션 음반과 카라 신곡 음반 발매가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카라는 새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 음반 수익금 전액을 일본 대지진 구호 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유니버설, 소니 뮤직 등은 지진의 영향으로, 재해지에의 구원 물자 수송이 최우선이 되고 있는 물류 상황을 감안해 이달 발매될 예정이던 예정이던 CD와 DVD 등의 발매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뮤직 측도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과 30일 발매될 예정이었던 신보의 발매를 모두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카라의 새 싱글앨범 ‘제트코스터 러브’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이었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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