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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발탁
엔터테인먼트| 2011-03-17 10:30
배우 이범수가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설 전망이다.

이범수는 ’기적의 오디션’의 제작진으로부터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마침내 받아들였다는 것. ’기적의 오디션’의 첫 번째 심사위원이다.

이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설 ’기적의 오디션’은 SBS의 2011년 7대 기획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오디션 열풍에 빠지게 한 ’슈퍼스타K’의 배우 버전이다.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LA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오디션인 ’기적의 오디션’에서 발탁된 최후의 1인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억원의 상금과 기업 CF 모델 기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범수의 첫 심사위원 발탁을 시작으로 살림을 꾸려가기 시작한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26일부터 1차 예선을 시작해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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