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8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주가가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손동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당분간 더 이상의 디레이팅은 어렵다”며 “EBSi의 영향은 줄어들었고 실적도 회복세를 보여 지금과 같은 혼란기의 안정적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0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17%다.
안상미 기자/ 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