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배당안을 확정했다. 또 유지영 ㈜LG 경영관리팀 상무를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한명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완성창 공급 확대 등 유통주도력을 강화하고 터치스크린 관련소재, 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신사업 성과창출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매출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