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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아시아나 취항 기념 터키 상품 출시
생생코스닥| 2011-03-20 10:21
레드캡투어가 아시아나 취항 기념으로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찬 터키 상품을 선보였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 터키 직항 상품으로 레드캡투어만의 다양한 특전과 함께 9일 동안 터키의 명소 곳곳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상품 구성은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한다.

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구경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가지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다른 일정으로는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스를 둘러보고 터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스펜도스 관광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랴에서 휴식을 즐기며 지중해의 새파란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레드캡투어만의 자랑할만한 특전으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이 제공되고, 파묵깔레에서 숙박시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이다. 특히 호텔에서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 및 노천에서 온천욕이 가능해 9일 일정 동안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다.

무엇보다 레드캡투어에서 특별 제작한 터키 안내 책자도 제공될 예정으로 터키 관광뿐만 아니라 터키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는 카파토키아에서 열기구 탑승이다. 열기구에서 장엄한 일출과 함께 카파토키아의 전체적인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자연이 만든 카파토키아의 기묘한 바위의 모습과 협곡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이번 터키 상품의 가격은 169만원부터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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