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케어는 국내 1위의 EMR 솔루션인 의사랑 및 의사랑 연계 아이템을 전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출시 예정인 의사랑 사전점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마이글루코헬스 당뇨관리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실시간 청구심사 솔루션인 의사랑 사전점검은 청구비 삭감으로 인한 병의원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유비쿼터스 진료환경 구현, 의사와 환자간의 실시간 연계 기능 등 기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의 차별화로 그 동안 병의원에서 필요했던 기능을 구현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 지난해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글로벌 EMR ‘SkyCare’는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유비케어가 앞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기반을 다졌다.
이 밖에 클린조제 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팜 오토팩은 오토팩 슬림과 오토팩 미니가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KIMES 기간 동안 평균 이상의 신규 계약을 체결 했을 뿐 아니라 국내외를 비롯한 많은 가망 고객을 확보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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