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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7]재산 총액 증가 신고 상위자(중앙)
뉴스종합| 2011-03-25 09:00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1년 사이 가장 재산이 많이 증가한 중앙 공직자는 약42억원이 증가한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으로 나타났다. 

전 원장은 전체 공개 대상 공직자 1831명 가운데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재산은 약330억원이라고 전 원장은 신고했다.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은 배우자가 유가증권을 매입해 약14억원의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 2위에 올랐다. 최 국장의 재산은 약92억원으로 나타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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