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호암아트홀 메트 오페라 시리즈 ‘돈 파스콸레’ ‘돈 카를로’로 이어져
라이프| 2011-03-26 09:02
호암아트홀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010~11시즌 상영이 4월엔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4월1일~3일)와 베르디의 ‘돈 카를로’(4월16일, 17일)로 이어진다.

유쾌한 오페라 부파,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코믹 오페라. 안나 네트렙코가 주연 맡고 오토 솅크, 제임스 레바인 등이 출연한다. 2007년 오페라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TIME 100에 오르기도 한 네트렙코는 올해 내한할 예정이기도 하다.

16세기 스페인 최전성기의 궁정을 배경으로 한 베르디의 ‘돈 카를로’의 이번 프로덕션은 5막 풀 버전, 지난해 6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지명된 야닉 네제 세겡(지휘), 로베르토 알라냐(돈 카를로), 마리나 포플라프스카야(엘리자베타) 등이 참여한다.

호암아트홀에서 상영하는 메트 오페라 시리즈는 HD대비 4배 이상의 4K 고해상도 디지털 화면과 5.1채널 음향으로 상영된다. 호암아트홀은 오는 11월까지 총 10개 작품을 상영할 계획이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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