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리즈 위더스푼, 에이전트 짐 토스와 재혼
엔터테인먼트| 2011-03-28 14:52
미국 배우 리즈 워더스푼이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리즈 위더스푼이 캘리포니아주 오자이에서 할리우드 에이전트 짐 토스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위더스푼은 지난 1999년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과의 결혼에서 딸 에이바와 이들 디컨을 낳았다. 짐 토스와는 지난해 1월 만나기 시작해 12월 약혼했다. 이날 결혼식엔 라이언 필립과 두 자녀뿐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 숀 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발이 너무해’로 스타 대열에 오른 위더스푼은 영화 ‘앙코르’로 지난 2006년 골든글로브상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