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현대산업개발 대표에 박창민 영업본부장 선임
뉴스종합| 2011-03-31 09:28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30일 박창민(59) 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대전월드컵축구경기장ㆍ용인 죽전 아이파크ㆍ덕소 아이파크 등 현장소장, 남부지사장, 영업본부 재개발 담당중역 등 건축과 영업부문의 중책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원 아이파크 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도심재생사업 수주실적 2조원 달성 등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