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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등 4社,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생생코스닥| 2011-04-04 15:26
한국거래소는 경봉과 상아프론테크, 큐엠씨,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리미티드 등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ITS 통합솔루션 개발업체인 경봉은 지난해 매출액 499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6000~6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상아프론테크는 LCD, PCB 부품 등을 공급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71억원, 50억원이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5500~6100원(액면가 500원)이다.

LED검사장비 업체인 큐엠씨는 지난해 매출액 677억원, 순이익 150억원을 시현했으며, 주당 공모 예정가는 2만8200~3만1200원(액면가 100원)이다.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은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며, 중국의 스판덱스(폴리우레탄 합성섬유) 제조업체를 사업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267억원, 순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올들어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27개사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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