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아이리버, 올인원 플레이어 E300 출시
뉴스종합| 2011-04-05 11:23
아이리버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올인원 플레이어 E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층 진보된 기능과 디자인이 적용됐고 경제적인 가격대를 갖춘 게 특징이다.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최대 27시간의 음악 연속 재생시간과 8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시간을 제공한다. 시인성이 뛰어난 2.4형 TFT LCD를 적용해 잔상이 남지 않는 게 특징이다.

디자인을 강화해 한 손으로 쥘 때 편안한 느낌을 주며 미끄러움을 방지하고자 무광코팅을 적용했다. G센서를 탑재해 운동시간, 스텝수, 운동거리, 칼로리 소비량 등을 자동으로 표시하는 피트니스 모드를 제공하며, 휴대성을 높여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를 구현했다. 

아이리버의 국내 영업 마케팅담당 이상원 팀장은 “E300은 기존 E 시리즈에 비해 더욱 빠르고 얇아진 것은 물론 사용성에 있어서도 대폭 강화된 제품”이라며 “E300 역시 밀리언셀러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300의 가격은 4GB 99,000원, 8GB 119,000원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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