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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아르고’, 북미ㆍ유럽 33개국 서비스
생생코스닥| 2011-04-11 15:21
게임포털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북미 3개국 및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독일의 유명 게임업체 ’부르다 아이씨’와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유럽 30개국과 북미 3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현재 부르다 아이씨는 회원 600만명을 보유한 독일 게임포털 알라플라야(www.alaplaya.net)를 통해 ’아르고’를 서비스 하고 있다.

또 엠게임은 유럽 및 북미 지역은 온라인 게임시장의 신흥 시장으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아르고’를 다양한 언어로 지원해 쉽고 편리한 게임 환경을 마련했다. 이달 중순부터 현지 회원들은 영어를 비롯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총 5가지 언어가 지원되며, 게임 설치 과정 중에 ‘언어 선택 기능’을 통해 언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는 지난해 한국,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북미 3개국 및 유럽 30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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