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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0원...현빈은 어떻게 40억 대박을 터뜨렸나
엔터테인먼트| 2011-04-12 17:27
광고 수입 40억, 주식회사 ‘현빈’...

해병대 입대 후에도 대박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현빈. 과연 그는 데뷔 당시 계약금을 얼마나 받았을 까.

답은 ‘0’원이다. 다른 무명 연예인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됐다.

케이블 채널tvN 는 화요일 코너 ‘기획: 황금시대’(연출 박희백)에서 현빈의 데뷔 후 스토리를 내보낸다.

방송은 오늘(12일) 밤 8시.

이 방송에서는 ‘현빈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이 0원의 계약금으로 데뷔를 한 사연부터 스타덤에 오르며 함께 상승한 계약금이 낱낱이 공개된다.

현빈을 발탁하고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주역들 중 한명인 전 매니저가 출연해 현빈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또한 데뷔 초 광고 수입이 300만원 정도였던 현빈이 약 1300배 이상 오른 40억 원에 달할 수 있었던 비결도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비하인드 스타’에서 1세대 아이돌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토니 안의 유쾌한 인터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제대 후 첫 앨범을 발매한 토니 안은 “군 제대 후 우울했던 내면이 많이 밝아졌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밝은 곡을 하게 됐다”고 타이틀곡 ‘탑스타’에 대해 들려줬다.

이어 최근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토니 안은 자신의 예능 멘토로 ‘박명수’를 꼽아 눈길을 끈다고. 또 HOT 멤버 중 토니 안을 좋아했다고 밝혔던 핑클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중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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