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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 라니아 지원사격차 내한
엔터테인먼트| 2011-04-14 14:55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데인저러스(Dangerous)’를 작곡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걸그룹 라니아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테디 라일리는 오는 21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라니아의 소속사인 DR뮤직은 14일 “라니아의 데뷔곡 ‘닥터 필 굿(Dr.Feel Good)’을 작곡한 테디가 21일 입국한다”면서 “10여일 간 국내에 머물며 음악 방송에 라니아와 함께 출연하는 등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 잭슨 곡 외에도 레이디가가, 스파이스 걸스, 푸시캣 돌스, 리아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팝스타들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신곡 작업에도 함께 해 화제가 됐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라니아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DR뮤직은 “내한을 자청한 테디는 트위터에 20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며 “라니아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는 걸 보고 K-POP의 영향력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테디 라일리의 이번 방문에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도 동행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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