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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삼성전자-BMW 투자 ‘부자아빠 ELS’ 19일까지 판매
뉴스종합| 2011-04-15 11:59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독일 BMW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1793회’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가총액 1위 정보기술(IT) 종목이고, BMW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대표적인 자동차업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연 14% 수익률로 조기상환할 기회가 주어진다.

코스피200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HSCEI·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삼성중공업·GS, 대우증권·LG전자, GS·삼성물산 등에 투자하는 ELS 5종을 함께 판매한다.

면화와 옥수수의 최근월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S 51호’도 내놨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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