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056190)를 비롯 현대차, 롯데쇼핑, GS홈쇼핑 등 전분기 대비 밸류이에션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실적개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의 주장이 나왔다.

NH투자증권 박선오 연구원은 18일 “종목 선정을 위한 기본 모델은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이라며 전분기 대비 밸류이에션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실적개선 관심주 30개 종목을 선정했다.

그가 선정한 30개 종목에는 KCC, 대한유화, 삼양사, 세아제강, 유니드, 영원무역, 한일이화, 종근당, 무학, 신라교역, 이수페타시스, SIMPAC, 코스모화학,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 아트라스BX, 에이블씨엔씨, 고영, 인탑스, 인지디스플레, 경창산업, 에스맥, 엘오티베큠, 오스템, 성도이엔지, 휴비츠 등이 포함됐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