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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ㆍ이지아 쇼크...토론 안으로
엔터테인먼트| 2011-04-22 16:27
서태지ㆍ이지아 쇼크는 이제 방송가에서 다뤄진다. 21일 결혼과 이혼, 이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속까지 모두 다 드러나게 된 두 사람은 이제 TV 안에서 핫이슈로 토론의 주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이 두사람의 비밀결혼 스토리를 두고 열틴 토론 한 판을 벌일 예정이다. 주제는‘서태지ㆍ이지아 비밀결혼, 대중기만인가! VS 사생활 침해인가!’이다.

두 사람의 베일에 가려진 지난 14년간의 일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대중들은 갖은 반응을 보여왔다. 철저하게 숨겨왔던 이 일이 대중을 기만한 것이냐 마땅히 지켜줘야할 사생활인 것이냐로 비판과 옹호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 패널로는 ‘대중을 기만했다’ 입장에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김용호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장이, ‘사생활 침해’ 입장에는 김갑수 문화평론가와 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수위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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